관악산 겨울 풍경 둘러보기 #3

in #kr2 years ago

관악문을 지나 본격적으로 정상을 향해 가는 길은 밧줄을 이용하거나 계단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절벽을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암벽 등반이나 밧줄을 이용하여 오르다가 인사사고가 많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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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면 항상 가보는 곳이 연주대로 예전 조선시대에 이 엄청난 절벽에 어떻게 암자를 지었는지 신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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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 지킴이 명품 소나무>

<15개가 넘는 절과 암자>

관악산에는 골짜기와 등성이에 15개가 넘는 절·암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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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본 겨울 풍광>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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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끝자락에 위치한 연주대>

정상의 연주대는 관악산의 최고봉으로 대학동과 과천시와의 경계에 우뚝 솟은 자연 바위벽으로 절 암자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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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전경 - 창모양의 바위기둥>

이렇게 관악산 정상에서 남남동으로 약 40m 되는 곳에 있는 이 암자바위는 10여개의 창을 모아 세워 놓은 듯한 모양이며 50m 이상의 절벽으로 3면이 둘러싸여 있다.

출처 : 한국의 산하-관악산

겨울에 이곳 연주대를 찾으니 지난번 가을 산행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때마침 날씨가 도와주어 무사히 관악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음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올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12.30.